2018년형 갤럭시A8·A8+ 내달 초 출시…60만원 내외 예상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12.19 15:20:24

갤럭시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플래그십의 바로 아래인 준(準)플래그십 제품)인 2018년형 갤럭시 A8과 A8+를 내년 1월 초에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키로 했다.

올해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베젤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제품이다. 화면 비율은 18.5대 9, 화면 크기는 각각 5.6인치, 6.0인치다.

2018년형 갤럭시A8과 A8+는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가상현실(VR)기기 '기어 VR'을 지원하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췄다.

갤럭시 스마트폰 중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셀피를 찍을 수 있으며, 피사체는 또렷하게 보여 주되 배경은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도 제공한다. 촬영 후에도 배경 흐림 정도를 후보정이 가능하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데이터·이미지를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화면을 켜지 않아도 시간과 날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도 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블랙, 오키드 그레이,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내년 1월 초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출시되는 모델과 색상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다.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례로 볼 때 50만 원대 후반이나 60만 원대 초반이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8'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2015년에 처음 내놓았으며, 이듬해에는 '갤럭시 A8 2016 에디션'을 출시했다.

갤럭시 A8+가 출시되면 삼성전자가 플래그십인 갤럭시 S 시리즈가 아닌 A 시리즈나 J 시리즈 등에 '+'라는 이름을 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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