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영국 증시 연일 상승세…최고치 또 갈아치워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1.12 09:24:57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11일 유로화 강세와 파운드화 약세가 엇갈리면서 나라별로 희비가 교차했다.

이날 공개된 유럽중앙은행(ECB)의 작년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당시 회의 때 ECB가 선제 안내 (포워드 가이던스· Forward Guidance) 어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ECB가 물가 목표치(연 2% 이하)에 도달하기 전에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는 해석으로 연결돼 유로화는 이틀째 상승했다.

포워드 가이던스란 미래 향후 정책 특히 금융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뜻으로 중앙은행들이 시장 우려의 완화를 주된 목적으로 해서 도입한 통화정책 수단을 말한다.

유로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파운드화는 하락했고 영국 증시의 상승세로 연결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762.94로 전날보다 0.19%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런던증시에서는 광산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앵글로 아메리칸 주식은 3.56% 올랐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날보다 0.29% 떨어진 5,488.5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13,202.90으로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0.59% 떨어졌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도 전날보다 0.35% 떨어진 3,597.06으로 장을 마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스위스, 국가 보증 가상화폐 'e-프랑' 가능성 논의

스웨덴에 이어 스위스 정부도 국가가 보증하는 가상화폐의 발행 가능성에 대해 공론화에

韓 '4차산업혁명 신기술' 블록체인·양자통신 수준 최하위

우리나라의 블록체인·양자정보통신 등 새 융합기반 기술 수준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다는 전문가 평가가

걷거나 뛰면 가상화폐 적립…코인스텝 앱 출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CLC 파운데이션은 15일 걷거나 뛰는 등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면 그만큼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핑클, 제주서 완전체로 뭉쳐…'눈길'

핑클 완전체가 함께 모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보라,분위기 넘치는 뷰티 화보 공개

배우 윤보라의 분위기 넘치는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

트와이스, 日 싱글 3장 연속 초동 20만장 돌파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싱글 3장 연속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20만장...

이슈·특집[추경예산안 통과]더보기

추경안

청년일자리 추경 3.8조 확정…청년고용위기‧위기지역 지원

청년고용위기를 막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위기 지역을 돕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이 21

추경안

농식품부, 추경으로 710억 원 확보…농업·농촌 분야에 투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서 농업·농촌 분야에 71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게시판

교육부 추경예산 1천623억 원…고졸 청년 中企 취업지원 강화

교육부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천623억 원이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21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졸 청년

주택

국토부 추경예산 5천362억 원…역세권 매입·전세임대 2천호 공급

역세권 등지에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와 전세임대가 각 1천호 추가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국회에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