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칠레 올해의 차' 선정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1.12 15:21:03

1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칠레에서 올해 '최고의 차'로 뽑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최근 발표된 '2018 칠레 올해의 차'에서 최고상인 '베스트카'(The Best Car of Yea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부문별 시상에서도 '친환경차상'(Best Ecological Car)을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칠레 올해의 차는 현지의 주요 20개 매체로 구성된 칠레 기자연합이 전년도에 출시된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에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도요타 프리우스, 닛산 리프, BMW i8 등 쟁쟁한 경쟁 모델들을 제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란 점과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191㎞), 세계 1위 수준의 전비(전기차 연비) 등의 강점들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시리즈 중 하나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는 이달 15∼18일 칠레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탑승하는 의전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 같은 아이오닉 시리즈의 활약으로 칠레 내 친환경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레는 현대차가 2016년 처음으로 연간 판매 1위(3만1천398대)에 오르는 등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이다. 칠레자동차협회(ANAC) 집계를 보면 현대차는 지난해 1∼11월 총 2만9천566대(점유율 9.1%)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1위인 GM(2만9천603대)과의 차이는 37대에 불과해 12월 판매 실적에 따라 2년 연속 1위 달성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가상화폐

청와대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법안 당장 안 꺼낸다"

청와대는 15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최근 거론한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특별법안이 당장 가상화폐 대책에

암호화폐

당국 한마디에 '오락가락'…가상화폐 시세 또 롤러코스터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이 당국에서 한 마디를 내놓을 때마다 일희일비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비트코인

"가상화폐 실명제 차질없이 추진" 정부 방침에 시중은행 '신중'

정부가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 논란을 잠재우고 '가상통화 실명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보아, 마이클 잭슨 '맨 인 더 미러' 원작자와 듀엣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 듀엣한 사이다 가렛과 보아 가수 보아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맨...

배우 유지태, 이병헌과 한솥밥…BH엔터 전속계약

배우 유지태가 이병헌·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이하늬, 로힝야 난민 위해 옥스팜에 1천만원 기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는 배우 이하늬가 로힝야족 난민 지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

이슈·특집 [연말정산]더보기

1

[연말정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

13월의 보너스가 될까,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이 될까.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를 편

1

[연말정산] 아동 학원영수증 필수…알아두면 좋은 '꿀팁'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지출 중 공제가 가능한 영수증은 직접 별도로 챙겨야 한다. 다자녀

연말정산

[연말정산] '이것'만 주의해도 세금 폭탄 피해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되지 않으려면 공제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만큼이나 과다 공제를 피하는 것도 중요

Get Adobe Flash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