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성장률 전망 3%로 올릴까…취약차주 지원방안 나올 듯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1.13 21:48:13

한은

다음 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내놓는다. 한은은 18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기준금리는 연 1.50%로 동결된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해 11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상한 이래 추가 인상은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날 관심은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연 2.9%에서 3%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는지에 있다.

지난해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면 올해 성장률은 조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은은 이날 내년 성장률 전망도 처음 공개한다. 같은 날 금융위원회는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연체 전과 후 단계로 나눠 차주별 지원 방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중 자금이 혁신·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자본규제 개선 방안도 내는다.

금융위는 앞서 15일에 금융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금융 쇄신,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경쟁 촉진 등 4대 전략하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궐련형 전자담배 가격 인상을 앞두고 매점매석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5일부터 3주간 현장점검에 나선다. 새해 들어 정부 혁신성장 드라이브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재경TV :: 보이는 뉴스더보기

화웨이

화웨이 보안 논란으로 보는 미국과 중국의 5G 네트워크 전쟁

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마일리지

내년 1월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항공 마일리지가 10년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2019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소멸됩니다.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도경수 '스윙키즈',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흥행 기대

영화 '스윙키즈'가 개봉을 10일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 한파 잊게 만든 '만세 포즈'..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해외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인증했다.

클라라 '이런게 콜라병 몸매지'

배우 클라라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이슈·특집[한은 기준금리 인상]더보기

기준금리

기준 금리 인상에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덩달아 올리기로 했다. 우

부동산

기준금리 인상에 얼어붙은 부동산시장...매수심리 ‘냉각’

한국은행이 30일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부동산시장은 더욱 움츠러들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

연준

세계 각국 '돈줄조이기' 동참…내년 성장둔화 속 이중고 예고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연합(EU), 주요 신흥국들이 금리를 올리거나 양적 완화(QE)를 중단하는 등 돈줄을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