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 시장 ‘데뷔’…델리모터쇼서 인도 겨냥 SUV 공개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2.07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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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인도에서 열린 모터쇼에 참가, 인도 시장을 겨냥한 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보이며 인도 진출을 본격화 했다.

기아차는 7일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개막한 '오토 엑스포 2018'(델리 모터쇼)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 '에스피'(SP)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SP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모델로, 기아차는 이를 바탕으로 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인도 시장에서 소형 SUV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48만 1천대와 58만 4천대 팔려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이기에 이를 인도 시장 공략의 첫 대상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10월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에서 공장 건설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델리 모터쇼에 SP 콘셉트카 외에 스팅어, 쏘렌토 등 현재 각국에서 판매되는 양산차 12대와 쏘울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3대 등 모두 16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SP를 시작으로 3∼5년 이내에 3개 차종 이상을 인도에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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