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는 '예고편'?...'충격파' 예상돼

지엠

경영난을 겪는 한국GM은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하며, 직원 약 2000명의 구조조정 절차도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에 정부는 폐쇄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안을 논의 중이며, 오전 중 입장을 발표하고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군산공장은 최근 3 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한데다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사실상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조치가 한국GM 부평공장과 창원 공장에 불똥은 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