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 177억 달러...역대 1월 中 최고치‘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2.13 14:59:17

수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년 연속으로 역대 동기 최대기록을 기록했다. ICT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14개월째 유지했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우리나라의 ICT 수출액은 177억 달러, ICT 수입액은 93억3000만 달러였다. ICT수지는 83억8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1월 ICT 수출액은 작년 1월의 138억2000만 달러보다 28.1% 늘어나 역대 1월 중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ICT 수출액은 2016년 12월부터 14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다.

반도체 호황은 지난달도 이어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98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3.8% 증가했다. 5개월 연속 90억 달러대 수출액을 나타냈다.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은 68억5000만 달러, 시스템반도체는 23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2% 증가한 9억3000만 달러로 확인됐다. 차세대저장장치(SSD)의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30%대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부분품 호조세가 지속됐지만 LCD 패널 단가가 하락하면서 1년 전과 견줘 5.9% 하락했다. 지난달 22억9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휴대폰 수출은 8.3% 줄어든 13억9천만 달러였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휴대폰 완제품 수출이 줄어든 대신 카메라 모듈 등 부분품 수출이 확대됐다.

올해 1월 우리나라의 ICT 수입은 반도체·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재경TV더보기

아시안컵 축구

[아시안컵] 한국-중국전, 응원도 빛났다...한국 축구 '조별순위' 1위로 우승컵 도전

예상했던 대로 중국은 한국의 상대가 아니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중국의 수비수를 농락했고 그의 발을 통해

펫티켓

반려동물 키우세요? 관련 법규와 펫티켓 숙지하세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에 접어들었지만 관련 제도에 대한 인지와 준수 수준은

산드라 오 킬링이브

산드라 오, 골든글로브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다

#아시아 배우 최초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진행 #아시아계로서는 38년만에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글로브에서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BTS의 후예 TXT, 세 번째 멤버는 외국인 '휴닝카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한효주, 영화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출연

배우 한효주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 작품인 '트레드 스톤'에...,

김사랑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여신인데 동안이야"

김사랑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선사했다.

이슈 [CES 2019]더보기

삼성

[CES 2019] 삼성·LG·현대차·네이버…CES서 '4사 4색' 로봇 경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 열린 'CES 2019'에서는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로봇

현대기아차

[CES 2019] 현대·기아차 CES서 '홀로그램 AR 내비'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와 손잡고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