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자금난 해소 위해 공사·물품대금 조기 지급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2.14 17:35:24

부영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715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의 협력사들에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일주일 정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조기지급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으로 총 339개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협력사들이 경영난으로 자금 운용이 어려워져 대금 조기 지급 요청을 할 때도 적극 검토해 수시 지원함으로써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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