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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경제지표·파운드화 영향에 혼조…런던 0.48%↑

유럽증시

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각국의 경제지표와 환율의 영향으로 혼조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8% 상승한 7,281.57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전날보다 0.23% 높은 5,302.17로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 낮은 12,470.49로 밀렸다.

범유럽 지수인 Stoxx50 지수는 0.14% 내린 3,430.1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