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 출발했으나 추가 호재 없어 혼조세 마감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3.13 09:27:14

유럽증시

12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주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계기로 한반도 지정학적 위기 해소 기대감에 따른 아시아 증시 활황에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으나 새로운 호재를 얻지 못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떨어진 7,21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가 내려가 7,198.18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했으나 전 거래일 수준까지 미치지 못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276.71로 장을 마감해 전거래일보다 0.04% 올랐다. 파리 증시도 상승 출발한 뒤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 막바지에 반등에 성공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12,418.39로 거래를 마감했다.

에너지 기업인 에온(E.ON)이 경쟁업체 RWE의 자회사 이노기(Innogy)를 인수키로 한 것에 힘입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3,429.96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 9일보다 0.28% 올랐다. Stoxx 50 지수도 한 때 3,417.97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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