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장준유, 환희 첫 솔로 정규앨범 ‘죽을것만 같아’ M/V 출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008년 미스코리아 출신 신인배우 장준유는 환희 첫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죽을것만 같아” M/V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지난 21일 송도와 파주스튜디오를 오가며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촬영을 하였다.

환희의 신곡 “죽을것만 같아”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환희에 애절함이 닮긴 보이스의 슬픈 발라드곡으로, KBS “웃어라 동해야”,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가 급상승중인 배우 이장우가 M/V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환희씨의 신곡 “죽을것만 같아” M/V 는  이장우씨의 애절한 연기와 신인배우 장준유의 몽환적인 모습으로 어우러져 한층 더 애절함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환희의 M/V 는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으로서 기존에 M/V들과는 다른 영상미를 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배우 장준유는 촬영 후 몽환적 분위기를 연기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많았지만 감독님과 스탭분들께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셨고, 상대 배우 이장우씨와의 호흡이 잘 맞아 긴장하지 않고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한 라익찬 감독의 올 하반기 개봉예정작인 영화“미스터 아이돌”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감독님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환희 타이틀곡 “죽을것만 같아”는 각 음원사이트에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신인배우 장준유는 올하반기 들어가는 영화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또 한 드라마 출연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