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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 타바사, 고객사랑 스페셜 디너파티 깜짝 열어 실현

[재경일보 황윤정 기자] 사만사 타바사가 '사만사 타바사 스페셜 디너 파티’를 성공리에 마쳤다. 고객 사랑 표현의 일환으로 일본고객 200명과 국내 고객 100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지난 19일 명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 파티는, 한 일 양국의 사만사 타바사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들을 초청하여 300여명의 특별한 고객들을 위해 열렸다. 비욘세, 테일러 맘슨, 빅토리아 베컴 등을 이어, 한국인 최초로 뮤즈가 된 애프터스쿨과, 일본 최고의 모델인 에비하라 유리가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애프터스쿨은 에비하라 유리와 함께 직접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을 들고 캣워크를 당당하게 워킹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델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리듬감 넘치는 워킹으로 파티의 문을 연 애프터스쿨은 깜짝 미니콘서트를 선보여 일본에서 발표한 곡과 한국에서의 히트곡을 함께 들려주었다. 또한 공연 무대에서 각기 다른 가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사랑스럽고, 섹시하면서 실용적인 코디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코리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 깜짝 방문해, 고객들과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싸인 CD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애프터스쿨이 등장하자 고객들이 몰려 들어 매장 근처가 마비되기도 했다. 더불어 에비하라 유리도 곧이어 등장하여,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만사 타바사 마케팅 팀의 서민정 대리는 "사만사 타바사의 팬들을 위한 행사에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져 내부적으로도 성공적인 행사였다." 며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와 직접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사만사 타바사는 서프라이징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만사 타바사 감사 이벤트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그 큰 규모때문에 일찍이 화제가 되었다. JA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사만사 랩핑 항공기'로 일본에서 200명의 고객을 초청한 것.  패션브랜드 최초로 랩핑된 항공기를 띄워 눈길을 모은 이 '사만사 항공기'는, 국내선 뿐 아니라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국제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을 찾은 일본 고객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롯데호텔에 숙박하며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을 방문한 뒤 돌아갔다.

사진=사만사 타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