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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착한” 주인공 송중기-문채원-박시연의 “착한” 추석 인사

배우들의 열연, 흥미진진한 전개 등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송중기-문채원-박시연이 시청자들에게 “착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강마루 역)는 시청자들을 향한 중독성 강한 마성의 별빛 눈빛, 사랑의 하트와 함께 “스태프들과 전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저희 ‘착한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올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더해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문채원(서은기 역)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 자신의 싸인과 함께 “착한 남자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요~ ^-^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서은기-”라고 적은 자필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히 문채원은 메시지를 들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박시연(한재희 역)은 “‘착한 남자’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 저희 드라마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많이 기대해 주시고 ‘착한 남자’ 재희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릴께요”라는 애교 섞인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송중기-문채원-박시연 세 사람은 극중 묵직한 사랑 이야기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강한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문채원-박시연 두 여자를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송중기, 사랑 앞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 문채원, 야망을 위해 점점 악녀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박시연 등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착한 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아이에이치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