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 출시

한샘은 한샘이펙스(HANSSEM EFFEX)가 1978년 설립 이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모기업 한샘의 사명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츠는 오피스 그 이상의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집중을 위한 최적의 업무공간, 소통을 위한 효율적인 회의공간, 휴식을 위한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안해 사무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한샘이펙스는 전국에 사무용가구 대리점 40여개, 전시매장은 15개를 운영하고 있다.

비츠 아현전시장은 총 314㎡(95평) 규모의 매장으로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다양한 업무 성격에 따른 사무공간을 구현했다. 중역용가구와 일반 사무용가구 등 총 9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실제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최적의 사무공간을 제안한다.

비츠의 최고급 제품 라인인 라플라스(RAPLAS)를 비롯해 차분하고 중후한 분위기의 크레시아(CRETIA), 넓은 수납 공간과 효율적인 배선시스템을 갖춘 리벤(LEABEN)까지 다양한 중역용 사무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사무용가구로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GD)상을 수상한 젠시아(XENSIA)와 다양한 모듈 구성으로 합리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한 뉴 브이렉스(N VREX), 합리적인 가격에 홈오피스로 활용 가능한 플러스(PLUS) 등의 제품이 전시 돼 있다. 이 밖에도 전동식 높이조절 데스크 플롯(FLOT)과 필기구세트, 수첩 등 사무용 친환경 제품인 에코(ECO)소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샘이펙스는 매주 수요일 비츠 아현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가구 및 인테리어 사업의 유경험자나 대리점 개설을 원하는 열정적인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사업설명회 참가 신청: 담당자 강유진 과장, 02-6295-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