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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이탈리아 디마소 천연면피가죽 '스티치노 3000 소파' 홈쇼핑 론칭

한샘은 오는 25일 CJ오쇼핑에서 '한샘 스티치노 3000 소파'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오는 18일부터 CJ몰서 사전주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TV홈쇼핑 최초로 방송되는 한샘 스티치노 3000 소파는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디마소의 천연 면피 가죽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디마소의 천연 면피 가죽은 가죽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고유 가죽공법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상품은 메모리폼 충진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유선형 팔걸이를 채용해 고객에게 침대와 같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좌방석의 메모리폼 충진재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지지해 주며, 등받이에 고밀도 마이크로화이버를 내장해 포근하게 감싸고 복원력이 강하며 통기성이 뛰어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유선형 팔걸이는 소파에 누웠을 때 목이 가장 편안할 수 있는 높이에 배치돼 최상의 휴식을 가능하게 했다.

색상은 트렌드 컬러인 머드그레이와 따뜻하고 은은한 샌드베이지, 스테디셀러 컬러인 애쉬브라운의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인용 소파, 4인용 소파, 6인용 소파 3가지 종류로 3인용은 94만8000원, 4인용은 124만8000원, 6인용은 164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한샘 스티치노 3000 소파 론칭을 기념해 25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부터 1시간 15분간 진행된다. 또한 론칭방송 중 및 사전주문 고객 모두에게 소파테이블 및 스툴, 쿠션과 보탬 플로어 조명까지 총 8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샘 홈쇼핑사업부 김종필 이사는 "몸이 닿는 전면부에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이라 꼽히는 디마소 천연 면피를 적용한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품과 혜택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