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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리클라이너소파 '아우토', 5개 쇼핑몰서 3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내달 2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리클라이너소파 '아우토(Auto)-S'를 현대H몰, CJ몰, 롯데아이몰 등 5개 쇼핑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전했다.

아우토-S는 원터치 전자동 방식의 리클라이너 소파로, 한 번의 작동으로 133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버튼을 계속 눌러야 했던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를 보완한 것이다. 소파가 움직일 때 버튼을 한번 더 터치하면 정지해 독서, TV시청, 수면 등에 맞는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측면에 USB충전 포트를 활용하면 소파에 앉아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조명, 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도 활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소가죽 면피를 소재로 사용했고,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기 위해 등받이에는 마이크로화이버를 내장재로 사용했다. 또 퍼팩트 제로월 시스템(뒷벽과 공간을 띄우지 않아도 리클라이너가 작동되는 시스템)이 적용 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리클라이닝 기계 작동 부분에 안전가림막을 설치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그레이, 모카, 브라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정상가 기준 3인용 129만9000원, 4인용 159만9000원이다.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판매를 통해 롯데아이몰, 위메프, CJ몰, SSG닷컴, 현대H몰에서 3인용 모델을 최대 혜택가 기준 80만원 대에, 4인용 모델을 11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몰 별로 순면 블랭킷, 디퓨저, 침구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안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스테이케이션(머물다 'Stay'라는 의미와 휴가 'Vacation'의 합성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전예약판매를 통해 아우토-S 리클라이너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