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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그릭슈바인, 독일 육가공 요리 '나들이 & 캠핑 세트' 출시





<사진제공=SPC삼립>
<사진제공=SPC삼립>

SPC삼립이 운영하는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에서 '그릭슈바인 나들이 & 캠핑 세트'를 최근 출시했다.

나들이 세트는 신선한 원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 서양식 볶음밥인 그릭슈바인 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 2봉과 소시지 1팩(3개)으로 구성했고, 캠핑세트는 그릭슈바인 필라프 2봉(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과 소시지 2팩으로 구성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냉팩으로 포장해 구입 즉시,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그릭슈바인 6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1만1500원, 1만8000원이다.

특히, 그릭슈바인 소시지는 독일의 육가공 전문 기업 쉐퍼(Schafer)사와 기술제휴로 만든 독일 대표 소시지인 브랏부어스트(bratwurst, 허브와 통후추로 맛을 낸 소시지), 스파이시브랏(spicybrat, 청양고추를 넣은 매콤한 소시지), 앤듀이(Andouille, 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소시지 중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봄을 맞아 나들이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어른들의 술안주,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메뉴로 먹거리를 준비하는 분들의 부담도 덜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릭슈바인 매쯔거라이는 현재까지 양재점, SPC스퀘어 강남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알파돔점, 신사역점 등 6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