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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신규 광고 모델에 배우 유승호 선정

NH농협카드는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승호는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비롯해 영화 '봉이 김선달', '조선마술사' 등을 통해 젊은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에 출연해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한 이후 중장년층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라고 NH농협카드는 전했다.

신규광고 제작을 위한 촬영이 지난 9일 인천 송도에서 20여 시간동안 진행됐다.

NH농협카드는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8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