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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효동 기자 폭풍 손떨림으로 '실시간검색어' 올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기자회견에서 첫 질문자로 선정된 기자가 심하게 손을 떨어 눈길을 모았다.

17일 오전 11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00일을 기념해 기자회견을 진행,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 질문자로 선정된 연합뉴스의 노효동 기자는 긴장한 듯 마이크를 든 손을 심하게 떨었다.

해당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됐고 SNS 등으로 동영상이 공유됐다. 이날 해당 기자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