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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니커즈, 6일 만에 예약 3만 켤레...평창 롱패딩 '인기' 여세 몰아

평창 스니커즈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가 화제다.

7일 롯데백화점은 지난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 6일 만에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예약 물량은 3만켤레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 마감은 7일까지다.

'평창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가량 저렴해 1켤레에 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발 뒤축에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가 새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