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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강유미, ‘1인 방송’으로 월 350만원 수익

19일 이마트 인천 송림점에서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기린 호빵 홍보를 위해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개그우먼 강유미가 1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강유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못생긴 대표 연예인이란 꼬리표를 떼기 위해 7년 전 양악수술을 감행한 강유미 씨는 요즘 1인 방송으로 첫 달 9만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3300달러를 수익이 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많이 들어올 때는 두 달 동안 5000만원까지 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