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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C' 출시..고객인도 4월부터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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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가 컴팩트 하이브리드(소형차급) '프리우스C'를 14일 출시했다.



▲프리우스C 홍보대사 가수 헨리<사진=박성민 기자>
▲프리우스C 홍보대사 가수 헨리<사진=박성민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SJ 쿤스트할레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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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C는 프리우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은 차다. 5도어 해치백이라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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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C는 연비가 높은 하이브리드 카라 도심에서 강하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정부공인 복합 표준연비는 18.9(도심 19.4 / 고속 17.7))km/L이다. 공기저항 계수는 세그먼트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인 0.28Cd로 알려져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4g/km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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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앳킨슨 사이클)이며 최고 출력은 72ps / 4800rpm이다. 시스템 총 출력은 101ps이다. 최대토크는 11.3ps / 3600-4400rpm이다. 전자식 무단변속기(CVT)가 채용됐으며 전륜 구동 방식이다.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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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C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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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우선 유니크하다. 매력적이다. 컴팩트한 차체를 갖고 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프리우스C만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코 펀'을 컨셉으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공차중량은 115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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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부분은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60:40 또는 전부 폴딩 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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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최다 총 9개 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 장착됐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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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부분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이 있다. 정부 구매 보조금 50만원까지 더해져 최대 360만원의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 취등록세,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등의 혜택이 포함되게 된다. 가성비가 높다.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을 제공 받는다.


▲좌측부터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가수 헨리<사진=박성민 기자>
▲좌측부터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가수 헨리<사진=박성민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2011년에 첫 출시한 프리우스 C는 지난 해까지 전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선수이다. 운전하기 쉽고 즐거운 매력으로 이제는 전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리우스 C와 함께 생기발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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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49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고객인도는 4월 2일부터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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