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미니멀 라이프 통할까?

작은집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가 관찰을 통해 본 출연진 중 박신혜에 대해 극찬했다.

나영석은 이날 박신혜에 대해 “정말 ‘미니멀리즘’과 멀리 있는 삶을 살고 있다”면서도 “줄이는 삶을 배워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시청자들 역시 많이 배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니멀라이프에 적응하려는 박신혜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신혜가 투입되는 `숲속의 작은집`은 바쁜 현대인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만의 속도로 잠시 살아보는 내용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단순하고 느린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젝트다.

소지섭은 소속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모두에게서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라며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