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미 금리역전에도 외국인자금 11억3천만 달러 유입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4.11 12:56:16

외국인자금

지난달 한국과 미국의 정책 금리가 역전됐지만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국내로 유입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8년 3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11억3천만 달러 유입했다.

3월 월평균 환율(종가 기준)을 적용하면 1조2천105억 원 유입됐으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1월 52억2천만 달러 유입했다가 2월 12억8천만 달러 유출했으나 3월에 다시 유입으로 전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정책 금리를 연 1.50∼1.75%로 0.25%포인트 인상하며 한은 기준금리(연 1.50%)를 넘어섰지만 우려와 달리 외국인자금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외국인 주식자금이 1억7천만 달러 유입했다. 기업 실적 기대감이 소폭 순 유입으로 이어졌다. 채권자금도 9억6천만 달러 유입됐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 절상률은 상대적으로 가팔랐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67.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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