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후원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25일 개최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4.17 17:47:23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오는 25일 더 케이 호텔 서울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뚜기는 이를 후원한다고 17일 전했다.

'건강한 삶, 건강한 카레·향신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또한 전 세계인이 음식으로 자리잡은 카레가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카레·향신료를 통한 성인병 예방 세션에서는 전북대 채한정 교수가 '스트레스성 간 대사이상시 강황 적용 연구'라는 주제로 간 기능이 강황의 투여로 회복되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이화여대 권영주 교수는 '커큐민의 대사증후군 조절 기전'이라는 연구결과를 통해 카레의 섭취가 성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카레·향신료 유래 항암활성 세션에서는 서울대 약대 Marc Diederich교수가 '카레 유래 천연 화합물 유도체가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같은 학과의 서영준 교수는 '커큐민의 암예방 효능 기전' 연구를 통해 최근 카레 유래 향신료 성분의 항암활성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인 카레·향신료의 생리활성 증진 기술개발에서는 향신료 활성 성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에 대한 발표가 예정 돼 있다.

미국 Rutgers대 Qingrong Huang 교수는 '나노에멀젼을 활용한 향신료 유래 파이토케미컬의 생리활성 증진 효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서울대 김도만 교수는 '생물전환 커큐미노이드 생체이용성 강화 고령친화 식품소재 개발'이라는 내용을 통해 미래 소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제시한다.

오뚜기는 지난 2008년부터 격년 마다 개최되고 있는 이 국제심포지엄이 국내외 카레 및 향신료 연구의 지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6회 국제심포지엄은 일상식이자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레'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발표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오뚜기는 기대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韓 '4차산업혁명 신기술' 블록체인·양자통신 수준 최하위

우리나라의 블록체인·양자정보통신 등 새 융합기반 기술 수준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다는 전문가 평가가

빗썸, 논란 끝에 팝체인 상장 연기…"타 거래소 상장 후 진행"

대형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논란까지 불렀던 팝체인 상장을

걷거나 뛰면 가상화폐 적립…코인스텝 앱 출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CLC 파운데이션은 15일 걷거나 뛰는 등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면 그만큼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트와이스, 일본 새 싱글 오리콘 일간차트 정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싱글이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BTS의 컴백,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로…"빌보드서 첫 무대"

방탄소년단이 오늘(18일)새 앨범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가요계로 돌아와 화제다.

정유미, 팔색조 매력 뽐내…눈길

팔색조 매력의 배우 정유미가 '엘르'6월호 커버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슈·특집[근로시간 단축]더보기

주당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구인난‧경영난' 우려

국회가 지난 2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함에 따라

기업

근로시간 단축, 기업들 대응 착수..시법 운영

주 52시간 근무제는 2004년 도입된 '주 5일 근무제'만큼이나 기업에는 큰 변화다. 300인 이상 기업은 오는 7월부

외저

근로시간 단축, 외식‧레저 '환영'...건설‧제조 우려

오는 7월부터 법정 최장 근로시간이 주당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는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희비가 엇갈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