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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 속 혼조…다우 0.16% 하락 마감

뉴욕증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가 3년여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56포인트(0.16%) 하락한 24,748.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5포인트(0.08%) 상승한 2,708.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14포인트(0.19%) 오른 7,295.24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8.4%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2.03% 상승한 15.5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