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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알레시아 하스 새로운 CFO로 영입

암호화폐 거래회사 코인 베이스가 새로운 CFO를 영입했다.

Oz 메니지먼트와 원웨스트 뱅크의 전 CFO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는 코인베이스에 자리를 맡아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업무를 할 것이라고 화요일 블로그를 통해서 전했다. 하스는 6월 1일까지 인수인계를 위해 당분간 Oz 업무를 하기로 했다.

코엔베이스 대표와 COO를 맡은 아시프 히지(Asiff Hirji)는 '엄청난 성장의 기간을 가는 우리 회사가 세계적 수준의 재정 팀을 통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하스는 매우 복잡한 금융 기관의 규제를 다루는데 광범위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엔베이스에 알 레시아 하스가 CFO를 맡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성장하고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통해 우리 회사를 성장시킬 것이다. 우리는 핀테크 회사로서 금융은 우리에게 핵심적인 일이다'라고 공동 설립자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성명을 통해 전했다.

하스의 합류는 코인베이스의 최근 인재 영입이며 최근 몇달 동안 코인베이스는 인재를 영입하고자 물색해왔다.

이달 초 코인베이스는 전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정보통신을 리드했던 레이첼 호위츠(Rachael Horwitz)를 영입해 코인베이스 정보통신의 새로운 부사장 자리를 맡겼으며 전 뉴욕 증권 거래소 임원 에릭 스크로(Eric Scro)를 재무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전 링크드인 회사의 임원 에밀리 최(Emilie Choi)를 기업 비지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새롭게 임명한 바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스타트업 기업 Earn.com과 이더리움 지갑 회사 Cipher Browser를 인수하여 몸집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