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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페이스북 등 기술주 주도…다우 0.99% 상승 마감

뉴욕증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페이스북과 AMD 등 주요 기술주의 주가가 실적 호조로 큰 폭 오른 데 따라 상승했다.

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51포인트(0.99%) 상승한 24,322.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54포인트(1.04%) 오른 2,666.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4.94포인트(1.64%) 높은 7,118.6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달 12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3.3%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8.97% 급락한 16.2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