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자라 일부 제품 리콜…산성도 기준치 초과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5.04 10:38:58

유니클로

유니클로와 자라 등 유명 브랜드 제품 일부의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리콜 대상에 올랐다.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3∼4월 어린이·유아용품, 가정용 전기용품 등 48개 품목, 1천418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5개 업체, 60개 제품에 수거·교환 등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리콜대상 제품은 어린이·유아용품 35개, 생활용품 2개, 전기용품 23개다. 프로스펙스 '크로스 터프 BK2' 운동화에서 기준의 1.3~2.3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아가방앤 컴퍼니의 '쥬대 맨투맨티셔츠'는 납 함유량이 기준의 10.6배다.

유니클로 '울트라스트레치데님이지팬츠'(데미지 하의), 갭 일부 모자와 재킷, 자라코리아 일부 모자와 양말은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프탈레이트 가소제, 납 등이 기준을 초과한 어린이용 자전거와 킥보드도 리콜 조치됐다.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간·신장 등의 손상을, 납은 피부염과 각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밖에 화상이나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찜질기와 LED등기구, 시력손상 위험이 있는 휴대용레이저 등이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국표원은 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원천 차단했다고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2019년 복지혜택]더보기

아동

아동수당 만6세 미만 모두에 월 10만원 지원...”신청 꼭 해야“

아동수당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신청이 없으면 받을 수 없다.

기초연금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원...소득역전방지 규정 신설로 지원금 감액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2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 노인 약 150만명에게 다음 달 25일부터 최대 월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샤이니 민호, 4월 15일 해병대 입대

그룹 샤이니의 민호(28)가 오는 4월 15일 입대를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감우성-김하늘, JTBC '바람이 분다'서 멜로 호흡

배우 감우성(49)과 김하늘(41)이 JTBC 새 멜로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만난다고 양측 소속사가

트와이스 일본 돔투어 화려한 개막…"꿈 이뤘어요"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돔투어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