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성능 세단 뉴 M5 공개…이달 말 판매 개시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5.14 15:00:40

bmw

BMW그룹 코리아는 1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 행사를 열고 고성능 세단인 6세대 뉴 M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의 M 시리즈는 벤츠의 AMG나 아우디의 RS처럼 스포츠카와 맞먹는 출력과 주행성능 등을 갖춘 모델에 붙는 브랜드다. M5는 BMW의 간판 세단인 5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포츠카의 성능을 향상했다.

이날 공개한 6세대 뉴 M5는 M 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사륜구동은 네 바퀴가 모두 구동에 관여해 안정성은 높지만, 통상 연비나 속도는 이륜구동에 비해 떨어진다.

M x-드라이브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사륜구동 스포츠 등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해 도로 상황, 운전자 취향 등에 따라 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엔진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4초에 불과하다.

디자인은 더 강해진 성능을 뒷받침하도록 새롭게 바뀌었다. 앞 범퍼는 냉각 시스템과 브레이크에 충분한 공기를 공급하도록 종전보다 더 크게 디자인됐고, M5 모델 최초로 지붕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해 경량화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BMW는 설명했다.

뉴 M5는 이달 말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1억4천6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BMW는 이날 드라이빙센터에 새로 마련된 차량 출고공간 'BMW 딜리버리 존'도 공개했다.

이곳에서 차를 인도받으면 차량 공개 세레모니와 고객이 번호판을 직접 부착하는 이벤트, 트랙 주행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암호화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가상통화 화폐 아냐"…세탁방지 의무

가상통화(암호화폐·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며 국가 차원에서 이를 활용한 자금세탁을 막아야 한다는

고팍스

정보보호 공인받은 고팍스…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첫 ISMS 획득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업계 최초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빗썸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BK컨소시엄에 4천억에 팔렸다

국내 주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BK 글로벌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12일 금융권에

이슈·특집[연말정산 미리보기]더보기

연말정산

연말 정산 오늘부터 챙기세요...'보너스 vs 세금폭탄'

국세청은 올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미리 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연말정산

국세청의 '꿀팁'…집주인 동의 없어도 월세공제

집주인으로부터 동의를 받지 못해 임대차 계약에 대한 확정일자를 받지 못해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