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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다우 0.27% 상승 마감

뉴욕증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상한 데 따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24포인트(0.27%) 상승한 24,899.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1포인트(0.09%) 오른 2,730.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43포인트(0.11%) 상승한 7,411.3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5.0%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2.21% 상승한 12.9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