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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국제간 거래에 투명성 요구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국제간 거래에 적절한 규정이 새롭게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이토로(eToro)와 오스트리아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는 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금세탁과 관련하여 고객의 신원정보 확인을 강화하는 등의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경우 2018년 초부터 암호 화폐 거래를 위한 요구 사항들을 강화하고 단속 중에 있다.

반면, 지난 2월 유럽 중앙은행 수석감독관 다니엘라 누이(Daniele Nouy)는 언론을 통해 "암호 화폐 거래 규정이 반드시 해야 가장 우선순위의 규제는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