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美연준 따라 홍콩·사우디 등도 기준금리 인상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라 달러 고정환율제(페그제)를 적용하는 홍콩, 사우디아라비아도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은 14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1.75%에서 2.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환매조건부채권 금리도 2.25%에서 2.50%로 한 단계 올렸다. 홍콩금융관리국(HKMA)도 이날 기준금리를 2.0%에서 2.25%로 0.25%포인트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