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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 22일 ‘4차 산업혁명과 지적재산권’ 주제 국내 학술대회 진행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박병도 교수)가 22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적재산권’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법학연구소 산하 비교법센터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1부와 2부 행사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이상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사회로 엄성희 한국발명진흥회 전문위원이 '기업 부유 지식재산의 자본적 활용'을, 한갑운 충북대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 연구원이 '인공지능의 퍼블리시티권 침해 가능성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는 이상정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진행하며 정연덕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3D 프린팅 파일의 유통과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책임'을 주제로 발표한 후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별 개별 토론과 종합토론에는 박영규 명지대 법학과 교수, 서종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태용 변호사, 김준모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이상용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