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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금난새와 한경챔버오케스트라의 4SEASONS’ 여름 공연

‘2018 금난새와 한경챔버오케스트라의 포시즌스(4SEASONS)’의 ‘여름’ 공연이 6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

서울 광림아트센터와 한국경제신문사의 공동주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후 공연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9월12일, 12월12일에 개최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금난새 지휘자의 유쾌한 해설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모차르트의 교향곡 29번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에선 특별히 기타듀오 비토(VITO)가 피아졸라의 사계 중 ‘여름’을 한경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정열적인 탱고 음악에 기타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다양한 색채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예매는 광림아트센터의 티켓 사이트인 KLAC ticket과 YES24.com,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한다. 문의 광림아트센터 02-2056-5787.

2018 금난새와 한경챔버오케스트라의  포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