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무역 전쟁 추가 악재 없어 상승…정국불안 英은 관망세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7.11 09:24:52

유럽증시

10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의 정치적 혼란과 전 세계 무역전쟁 우려 속에서도 추가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으면서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오는 11, 12일 이틀간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에 국방비 지출 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돼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예상되지만, 무역문제에서는 당장 확전이 예상되지 않은 점이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영국 외무장관과 브렉시트부 장관의 잇따른 사퇴로 인해 테리사 메이 총리가 불신임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메이 총리가 정치적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시장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5% 상승하며 7,692.04로 거래를 마쳐 강보합세를 보였다.

영국 정치권의 불안정 여파로 파운드화는 달러화나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434.36으로 장을 종료해 전날보다 0.67%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0.53% 상승한 12,609.85로 거래를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3,472.34로 장을 마쳐 전날보다 0.37% 상승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비트코인

가상화폐 취급업소 대부분 지갑관리 보안 개선 미흡

가상화폐(암호화폐) 취급업소 대부분이 가상화폐 지갑관리 보안을 개선하라는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암호화폐

벤처서 빠진 가상화폐 업계 반발…"종기 아프다고 다리 베는 격"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분류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종을 제외하기로 하면서 업계가 강력히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방탄소년단, 피플스초이스상 결선후보 올라…신곡 '아이돌'도

유엔총회 무대까지 진출한 방탄소년단(BTS)이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영화, TV, 음악 부문의...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설레는 인연의 시작

이제훈과 채수빈이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설레는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JYP 떠난 전소미 YG 테디와 손잡았다 "솔로 데뷔 확률↑"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4일...

이슈·특집[9·13부동산 대책]더보기

아파트

[9·13 부동산 대책] 기존 주택대출 만기연장 가능

정부가 지난 13일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 방안 중 대출억제책이 기존 주택대출 만기연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파트

[9‧13부동산 대책] 주택보유자, 규제지역 내 신규 주택대출 금지

앞으로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신규 구입할

부동산대책

[9·13부동산 대책] 분양권 소유자 무주택자서 제외·부정당첨자 계약 취소

9·13 부동산 대책에는 분양권이나 입주권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하고 부정 당첨자에 대한 계약 취소를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