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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사업추진·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실시


▲정가운데 정장 입은 이가 박철홍 부행장
▲가운데 정장 입은 이가 박철홍 부행장

NH농협은행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부행장 박철홍)이 서울시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제창했다.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하반기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윤리 경영과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NH농협은행이 수익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농심으로 무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