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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관리 파트너, 고객 자금 위험에 빠뜨려 8만달러 벌금 부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이번 주에 새로운 기관 등급의 관리 서비스를 실행하고자 10명의 고객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코인베이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벤처 기업인 ETC(Electronic Transaction Clearing)와 같은 회사는 고객 자금을 보호하는 데 있어 그 이상의 평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브로커-딜러로서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 규제 승인을 받는 과정에 있었으나, 수 많은 인수 합병을 거쳐 브로커 딜러 거래소로서 규제 준수 과정이 보다 빠르게 안착하여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로부터 승인 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SEC에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TC 제휴에 대해 코이베이스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파트너 ETC의 전문 지식과 시스템을 활용한다. ETC는 규제된 재정 보고 및 독립 감사의 대상이 되는 SEC에 등록한 브로커-딜러(broker-dealer) 기업이며 FINRA멤버이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