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유럽 최대 ETF 거래소, 암호 화폐 상품 확대

2018.07.06 18:17:52



유럽의 가장 큰 상장 거래소(ETF)가 암호화폐 세계에 진입하고 있다.

암스트테르담에 본사를 둔 스피드 트레이더 플로우 트레이더스 NV(Flow Traders NV)의 공동 최고 책임자 데니스 디아스크트라(Dennis Dijkstra)는 목요일 블룸버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회사는 거래 상품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의 ETN(exchange-traded notes)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톡홈룸에 본사가 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ETF를 제공하는 엑스비티 프로바이더(XBT Provider)는 "플로우 트레이더스 NV(Flow Traders NV)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증권 거래를 '극적으로' 증가시켰다."라고 확인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주요 무역 거래소들의 암호 화폐 선물을 제공하고 있는 것과 달리 흐름 트래이더(FlowTraders)플로우 트레이더스 NV(Flow Traders NV)는 처음으로 증권 거래소에 규정되어 명시된 암호 화폐 노트들을 사고 팔 수 있도록 공개했다.

디아스크트라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암호 화폐를 과소 평가한다. 그것은 크고, 곧 규제될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전문적이다. 기관 투자가들은 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요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네덜란드에 있는 회사는 암호 화폐 거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국가의 규제 당국은 이 움직임을 무척 조심스러워 한다.

이와 관련하여 네덜란드 금융 시장 규제 당국(AFM)의 Nienke Torensma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와 전문 면허 소지자 모두에 의한 암호 활동을 억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 화폐의 생소함과 잠재적으로 제공되는 익명성 덕분에, 이는 남용되기 쉽다. 약속된 목적을 통화로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그것을 자산 계급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지난 3월 네덜란드 국가 재정부 장관 왑케 호엑스트라(Wopke Hoekstra)가 의회에 서신을 보내 암호 화폐에 대한 "국제적인 접근"을 촉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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