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세계최대 자산관리사 '블랙록' 비트코인 검토 중

2018.07.17 13:00:07



글로벌 투자 관리기업 블랙록(BlackRock)은 비트코인 거래를 위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뉴욕 애널리스트 파이낸셜 뉴스(Financial News)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자산 운용 사 블랙록이 암호 화폐와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경쟁사들이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모니터링 하기 위해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이 기사에서는 실무 그룹이 블랙록 내의 다른 부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트코인의 ETE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뉴스가 보도 된 이후, 비트코인 각겨은 다시 2시간 만에 6천 360달러에서 6천 646달러로 급격히 상승해 280달러 넘게 껑충 뛰어 올랐다.

이에 대해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최고 경영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블랙록은 실무 그룹을 구성하지 않았고 비트코인은 연구 범위의 일부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블록 체인을 배워야 하는 큰 학생이다."라며, "지금까지 암호 화폐에 대한 엄청난 수요"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핑크 최고 경영자는 과거 암호 화폐에 대해 많은 의견을 밝힌 바 있다. 2017년 10월에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자신이 '엄청난 신자'라고 말했으나, 또한 이는 '돈 세탁 지수' 라고도 경고했다.

그 이후 2월에는 블랙록은 암호 화폐에 대해 미래의 수행할 역할이 더 많다라고 언급했고 블록 체인 기술은 몇 가지 장애가 있지만 전망이 있다라고 밝혔다.

세계 주요 투자 전략가인 리처드 턴윌(Richard Turnill)은 코인 데스크 (CoinDesk)의 인터뷰를 통해서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암호 화폐가 미래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현재는 잠재적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람들만 암호 화폐 거래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자료에 따르면, 블랙록은 2017년 12월 기준으로 자산 규모가 6.3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자산 운용 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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