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제재 복원에 상승지속…WTI 0.2%↑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08.08 09:19:50

유가

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2%(0.16달러) 오른 69.1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비슷한 시각 배럴당 1.06%(0.78달러) 상승한 74.53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이란 제재 복원이 현실화되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제한적 상승에 그쳤다.

미국은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0시 1분부터 이란의 미 달러화 매입 금지 등을 포함하는 대이란 제재를 복원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초로 예정된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도 복원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쳤다.

국제 금값은 이날 미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1%(0.60달러) 오른 1,218.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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