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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 흔한 한국..이에 어울리는 차 음료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제약이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짠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 음료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보이차 문화가 발달하고 날 것을 자주 먹는 일본에서 녹차가 사랑받는 것처럼, 짠 음식이 흔한 우리나라에는 그에 어울리는 차 음료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현진이 등장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CF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6일 전했다.

광고는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과 매운 떡볶이, 염분이 높은 중국 음식 등 맛있지만 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서현진의 모습을 차례로 제시했다. 이어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 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현진은 "다짜고짜 어떡해"라며 "다 짜고 짜"라는 말로 중의적 표현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짠 음식에 맞는 대표적인 차 음료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수염차는 특유의 구수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며 "염분이 비교적 높은 우리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 음료로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얼마 전 '내가 좋아하는 짠 음식'을 주제로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네티즌 공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