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7세대 완전변경 모델 'ES 300h' 2일 출시..국내서 독일 차와 경쟁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10.01 17:19:13

렉서스가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ES 300h'를 오는 2일 출시한다.

ES는 렉서스 차량 중 가장 성공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렉서스는 국내에서 자사에 대해 '하이브리드 리딩 컴퍼니'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ES 300h는 이에 대한 핵심 역할을 할 차량이다. 실제 렉서스에서 판매량이 가장 높다. 국내에서 수입차 단일 모델 중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4718대가 팔렸다.

국내에 ES 300h만 내놓는다. 국내에는 지난 6월 열린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ES 300h는 신규 글로벌 플랫폼인 GA-K를 기반으로 했다.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한다. 단단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하고 있다. 이전보다 휠베이스가 늘어났다. 뒷좌석 공간이 더 여유롭고 넓어졌다고 설명한다.

프런트 룩은 샤프하다.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이 인상적이며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은 쿠페와 같은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개발한 2.5L 직렬 4기통 엔진이 적용됐다.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 연소로 높은 수준의 열효율을 실현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 즉각적인 가속 성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연비는 미국 기준으로 L당 18.7㎞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효율성 그리고 정숙성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며 일본 차의 강점인 소재 부분의 훌륭함도 장점이다. 페밀리 세단으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렉서스 첨단 안전 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SRS 에어백(총 10개),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가격은 5610-6390만원이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도 해 ES 300h는 국내 수입자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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