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양도세 조사·부과액 4천억 육박…부동산 호조 영향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11.05 13:45:22

국세청이 지난해 양도소득세 탈루 조사를 통해 거둬들인 세액이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세당국이 고액체납자의 재산을 추적해 압류한 금액도 늘면서 지난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5일 2차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를 보면 지난해 양도소득세 조사에 따른 부과 세액은 전년보다 12.3% 늘어난 3천962억원이었다. 양도소득세 조사 건수는 전년보다 0.9% 늘어난 4천256건이었다. 이에 따라 조사 건수 당 양도소득세 평균 부과 세액은 9천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7%나 증가했다.

조사 건수에 비해 부과 세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체납처분을 회피한 혐의가 있는 5천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 이뤄진 재산 압류액은 9천137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현금 징수금액은 8천757억원으로 전년보다 9.9% 늘었다.

양도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2019년 복지혜택]더보기

아동

아동수당 만6세 미만 모두에 월 10만원 지원...”신청 꼭 해야“

아동수당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신청이 없으면 받을 수 없다.

기초연금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원...소득역전방지 규정 신설로 지원금 감액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2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 노인 약 150만명에게 다음 달 25일부터 최대 월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X안소희, 설렘 1도 없는 '으르렁' 케미 포착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 안소희가 설렘이라곤 1도 없는 으르렁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조여정, 식당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무보정에도 청순

배우 조여정이 여전한 청순 근황을 공개했다.

'나혼자산다' 제시, 무대 의상 벗어던진 힙합 여전사의 반전 일상

래퍼 제시의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