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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시티 드라이빙 스쿨&씨네마 시승 행사'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14일, 'QM6 시티 드라이빙 스쿨&씨네마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재경일보는 이 중 시티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했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 소재 갤러리 더 스페이스를 출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헬로 오드리를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와 함께 탑승, 왕복했다(왕복 41.16km).

편안한 주행이 주를 이뤘고, 남한산성을 목적지로 오르는 구불구불한 산길에서는 하체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다. 서스펜션의 탄탄함이 확인됐다. 판교 도착지에서 확인한 평균 연비는 7.8km/L이었다. 대부분 편안한 주행을 진행했음에도 불구, 낮은 수치였다. QM6 2.0 GDe의 연비는 11.7km/L다.

시승 중, 도심 드라이빙의 특징 및 안전운전 요령 설명과 더불어 평소 운전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자동차와 자동차 업계에 대한 대화 까지도 나눌 수 있던 행사였다.

QM6는 10월, 판매 순위에서 19위(3455대)에 자리하며 르노삼성 차량 중 가장 순위가 높았다.




▲QM6 2.0 GDe<사진=박성민 기자>
▲QM6 2.0 GDe<사진=박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