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테인리스스틸 등 고체 폐기물 32종 수입 금지

재경일보 장선희 기자 장선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8.11.19 15:43:59

중국 정부가 고체 폐기물 수입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내놨다.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는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세관 등과 함께 12월 31일부터 32종의 고체 폐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추가된 수입금지 품목은 선박과 자동차 부품, 스테인리스스틸, 티타늄, 나무 등의 폐기물이며, 이번 조치는 중국이 작년 말 고체 폐기물 24종의 수입을 금지한 데 이은 것이다.

중국의 지난해 말 조치로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재활용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는 등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

이번 조치로 다른 나라들은 쓰레기 처리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고체 폐기물 수입은 정부의 금수 조치로 감소하는 추세다. 중국은 1980년대에 원자재로 사용하고자 폐기물을 수입하기 시작해 오랫동안 세계 최대 폐기물 수입국이었다.

일부 업체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외국에서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수입해 환경 피해를 야기했다.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정부는 2019년 말까지 대체 불가능한 자원을 포함한 것을 제외하고는 폐기물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재경TV더보기

아시안컵 축구

[아시안컵] 한국-중국전, 응원도 빛났다...한국 축구 '조별순위' 1위로 우승컵 도전

예상했던 대로 중국은 한국의 상대가 아니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중국의 수비수를 농락했고 그의 발을 통해

펫티켓

반려동물 키우세요? 관련 법규와 펫티켓 숙지하세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에 접어들었지만 관련 제도에 대한 인지와 준수 수준은

산드라 오 킬링이브

산드라 오, 골든글로브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다

#아시아 배우 최초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진행 #아시아계로서는 38년만에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글로브에서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수지, 맨 얼굴에서 광채가…넘치는 피부 자신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별책부록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동욱, 미리 만난 발렌타인데이 '눈길'

배우 이동욱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태민, 출구 없는 무한 매력

샤이니의 멤버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도 자리 잡아가고 있는 태민이 패션 매거진...

이슈 [CES 2019]더보기

삼성

[CES 2019] 삼성·LG·현대차·네이버…CES서 '4사 4색' 로봇 경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 열린 'CES 2019'에서는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로봇

현대기아차

[CES 2019] 현대·기아차 CES서 '홀로그램 AR 내비'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와 손잡고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