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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캡스홈', '스마트앱어워'서 전문 정보분야 최우수상 수상

ADT캡스는 지난 6일,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의 모바일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18' 전문 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라는 설명이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캡스홈 모바일앱은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직관적인 UI디자인과 다양한 편의∙부가 기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캡스홈 모바일앱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보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현관 밖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도어뷰어에 찍힌 사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관문 밖으로 경고 음성을 전송하거나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입 정보, 요금조회 등 사용자 정보 조회는 물론, 뷰가드 미니, 가족동선관리, 내 위치 공유, 해충감지 등 다양한 부가·편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앱의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캡스홈은 기존 홈 보안 상품보다 공동주택 중심의 국내 주거 환경 특색을 고려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홈 보안 서비스다. 24시간 현관문 및 창문을 통한 침입 감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상신호 발생 시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 돼 최단거리의 출동대원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최저 월 1만원대의 가격 구성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