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거래일 연속 상승…WTI 1.2%↑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1.04 09:58:06

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55달러) 오른 47.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 58분 현재 배럴당 1.89%(1.04달러) 상승한 55.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이날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공급 감소 소식에 힘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OPEC의 지난해 12월 원유공급이 2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으며 최대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감산 합의' 이행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는 지난해 12월 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일일 12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다. 이 감산 합의는 연초부터 발효되며 6개월간 적용된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여전히 유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국제 금값은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8%(10.70달러) 오른 1,294.80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한은, 韓 성장률 전망] 더보기

이주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향후 여건도 낙관하기 어려워"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2%로 하향조정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1%에서

수출

금통위 의결문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세' 빠지고 '日 수출규제' 추가

한국 경제 성장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한국은행이 18일 진단했다. 금융통화위원회 의결문에

금값

금리 인하에 국내 금값 사상 최고…금·은 ETN도 강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국내 금값이 18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트와이스, 10월 일본 7개 도시 아레나 투어

걸그룹 트와이스가 10월 일본에서 월드투어 일환으로 아레나(경기장) 투어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3년 연속 타임 '인터넷서 영향력 있는 25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하는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블랙핑크, 첫 월드투어 마쳐…"평균 좌석 점유율 96%"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주말 태국 방콕을 끝으로 8개월에 걸친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