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소재 'CONNECT TO'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렉서스 'LS 플러스 콘셉트'는 작년 10월 있었던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은색 빛깔의 차량 전면에서는 스핀들 그릴 형태를 볼 수 있다. 그릴 셔터는 공기역할 성능에 기여한다. 헤드램프는 날카로운 선들이 많이 보인다.
큰 휠(22인치 알로이 휠)이 박혀있다. 손잡이는 들어가며 나오는 형태다.
사이드미러는 카메라 형식이다. 토요타는 차량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로 대체된 '디지털 아우터 미러'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 차에 적용한다고 작년 9월 발표한 바 있다.
작년 10월 하순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인 렉서스 신형 'ES' 일부 차종에 탑재한다고 당시 밝혔다.
후면 리어램프에서도 부근 많은 선들이 보인다. 리어래프는 이어진 형태인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연상된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눈에 띠게 보인다. 후면 성형이 놀랍다.
주행안전 기술인 '렉서스 하이웨이 팀메이트'는 오는 2020년 상용화가 묙표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차량 스스로 주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고 실시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도심 교통 상황을 주행에 반영한다. 도심 교통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