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개인 매수에 상승 출발…장중 2,070선 회복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1.11 09:43:27

코스피가 11일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1포인트(0.38%) 오른 2,071.0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08포인트(0.34%) 오른 2,070.3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발언에 힘입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5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45%), 나스닥지수(0.42%)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고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시기 지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점이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78억원, 11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59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0.31%), 현대차(0.41%) 등이 오르고 셀트리온(-0.23%)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6포인트(0.43%) 오른 686.3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2.75포인트(0.40%) 오른 686.09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5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CJ ENM(0.05%) 등이 오르고 셀트리온헬스케어(-0.41%), 신라젠(-0.14%), 바이로메드(-0.88%) 등은 내렸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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